김명신 소장 출판기념회 『이제는 지식재산이다』수익금 전액 기부
김명신 소장은 지난 11월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이제는 지식재산이다』 라는 책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 책은 지식재산의 개념과 중요성을 비롯하여 이에 얽힌 비화, 분쟁사례, 관련제도 및 정책 등 40여 년간 변리사로서 직접 겪은 일들을 중심으로 저술되어 있다.
이날 기념회에는 대한변리사회 이상희 회장, 대법원소속 양형위원회 이기수 위원장의 추천사가 있었으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윤종용 위원장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박상대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특히 답례로서 김명신 소장은 직접 변리사밴드의 일원으로 연주하였으며, 이날 출판기념회 수익금 전액은 서울남산라이온스클럽의 무료 개안수술(수술실적: 국내외 총 3,965명) 기금에 전액 기부하였다.
이 책은 신국판 4도컬러로 매일경제신문사가 발행하였으며, 이미 재판 인쇄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