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 안국찬변리사가 지난 10월 25일, 아시아변리사회(Asian Patent Attorneys Association; APAA) 재무총장(Treasurer)에 선임되었다. APA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변리사 단체로서,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24개국 2,4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국찬 변리사는 지난 30년간 APAA 특허위원회 공동위원장,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특허법상설위원회(Standing Committee on the Law of Patents)의 APAA delegate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고, 2016년에는 APAA e-newsletter 창간을 주도하여 지금까지 그 발행을 이끌고 있다.
재무총장으로 APAA 집행부 일원이 됨으로써 APAA와 APAA 한국협회의 관계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