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5일 오전 10시 63빌딩에서 개최된 발명의 날 기념식장에서 당소의 김명신 대표변리사가 대통령으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명신 대표변리사는 국회인가로 지식재산포럼이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창조경제의 기초가 되는 지식재산기본법 제정운동을 주도(국회의원 102명이 서명한 의원입법안과 정부13개 부처가 합동으로 만든 정부안 등 2개 법안)하여 2011년 7월 20일부터 이 법이 시행되었다. 이 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창설하고 이 위원회의 위원 겸 지식재산보호전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활용 및 그 기반조성에 힘써왔다.
김명신 대표변리사는 41년간 변리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변리사회 회장과 아시아변리사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변리사의 공익활동과 국위선양에도 기여하였다. 특히 변리사회관 준공, 변리사시험에 민사소송법(2차)과 외국어과목(1차) 채택, 감정사건 운용규정의 개혁, 변리사의 무료특허상담, 변리사의 무료 특허출원대리, 변리사의 민사소송실무연수, 특별회비로 회관기금과 공제연금조성, 변리사직업보험제도의 도입, 변리사회 창립50주년 기념행사의 성료, 아시아변리사협회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를 위시한 각종 지식재산관련 국제단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의 설정, 특허법과 상표법의 개정 등 변리사업계의 발전과 수많은 건의활동을 통하여 특허행정의 발전에도 공헌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지식재산이다’라는 책을 위시하여 영어, 일본어로 된 전문서적의 저술과 번역 등 수 많은 저술활동과 대학교, 사법연수원, 중앙공무원교육원, KBS 등 국내외 강의활동을 통하여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그 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식재산이 곧 국가경쟁력임을 홍보하여 왔다. 그리고 김명신 대표변리사는 1998년에 고등법원급의 특허법원 설립운동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바도 있다.
한편, 김명신 대표변리사는 사회봉사활동으로 2001년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서울)총재 겸 354복합지구(한국)의장으로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였고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옆 판자촌 등을 철거시킨 자리에 라이온스공원을 조성하였으며, 평양 라이온스안과병원(650만달러 소요)를 설립하는 데에도 기여하였고, 본인이 소속한 서울 남산라이온스클럽의 무료개안수술사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금까지 국내외 안과환자 4010명에게 광명을 찾아 주는 등 숨은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여왔다. |